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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n

Green 사업개요

“ SK어스온은 Green Domain으로서 CCS사업을 추진하여
Carbon Neutral E&P Company로의 전환을 달성하고자 합니다. ”

CCS는 '탄소 포집 및 저장 (Carbon Capture & Storage)'의 약자로, 발생한 CO2를 포집하여 이송한 후 땅 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칭합니다.
전통적인 E&P 사업과 단계별 기능은 유사한 역방향의 Value Chain으로, 지하 퇴적층 내의 유체 이동을 다룬다는 점에서
기존 E&P사업에 적용하던 기술과 유사합니다.

01 CO2 배출원 → 02 CO2 전처리(불순물 처리, 압축 등) → 03 선박수송 → 04 CO2 저장(대염수층,고갈 유가스전)

CO2 Storage

CO2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800m 이상 깊이의 고압 환경이 필요하며, 다공성, 고투수성의 저장암을 두껍고 균열 없는 덮개암이 감싸고
있어야 합니다. 저장소의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대염수층, 고갈 유/가스전 2가지가 있습니다.

01

대염수층

지하 퇴적층 내 염수로 채워져 있는 암석 공극에 CO2를 주입하여 저장하는 개념입니다.
CO2 주입 시 압력을 완화하고 저장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인근에 물 생산정을 활용한
양수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합니다.
대표 사례로 노르웨이의 Northern Light 및 호주의 Gorgon CCS 저장소가 있습니다.

02

고갈 유가스전

상업 생산 완료 후 고갈된 유/가스전으로, 생산이 끝나고 난 후 압력이 저하된
암석 공극에 CO2를 재주입하여 땅 속에 저장하는 개념입니다.
대표 사례로 영국의 Acron CCS 저장소가 있습니다.